[OSEN=김나연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고쇼'의 안방마님 고현정이 올림픽 스타들과 함께 찍은 사진 속에서 '여신 미모'를 뽐냈다.
'고쇼'는 21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불금 '고쇼'! 올림픽특집 후에! MC 고현정님과 올림픽 선수님들 사진 찍으셨드랬죠. 사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현정은 각각 남자펜싱 플뢰레 동메달리스트 최병철,런던 올림픽 남자 66kg 이하급 유도에서 동메달을 딴 조준호 선수와함께 다정히 미소 짓고 있다. 베이지색 원피스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트리고 있는 고현정은 '여신'을 연상시키는 우아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고쇼'에는 체조의 양학선, 사격의 김장미, 펜싱 신아람, 김지연, 최병철, 유도의 김재범과 조준호, 송대남 등 2012년 런던올림픽에 출전한 8인의 태극전사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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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고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