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위생건강위원회 17일 아침 통보에 따르면 8월 16일 0~24시 31개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강생산건설병퇀에서 보고한 신규 확진사례는 42건인데 그중 해외류입사례는 36건(운남 15건, 광동 9건, 상해 7건, 광서 2건, 산동1건, 사천1건, 섬서1건)이고 본토 확진사례는 6건(강소 3건, 호북 3건)이며 신규 사망사례는 0건이고 신규 의심사례 1건(상해)은 해외류입사례라고 한다.

당일 신규 완치 퇴원사례는 52건, 의학관찰해제 밀접접촉자는 2735명, 중증사례는 하루전에 비해 3건이 감소되였다고 한다.

북경 신규 무증상 해외류입사례 1건

8월 16일, 0시부터 24시까지 북경은 본토 신규 확진사례, 의심사례와 무증상감염자는 없었고 신규 해외류입사례, 의심사례도 없었으며 신규 무증상 해외류입사례가 1건 보고되였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주임 마효위:

8월말전으로 당면 전염병상황 힘써 통제할 것

최근 전국 여러곳에 산발적 전염병사례들이 출현하여 우리 나라 전염병예방통제는 2021년 이래 가장 준엄하고 복잡한 형세에 직면했다. 당면 전국전염병예방통제 형세를 어떻게 보는가?

최근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주임 마효위는 취재를 받을 때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당면 전세계 전염병상황은 기복이 많고 반복적이며 바이러스가 빈번하게 변이되고 있다. 델타변이바이러스가 빠르게 전파되면서 우리 나라 해외류입방지 압력이 상승되였다. 조금만 느슨히 하면 엄중한 대가를 치룰 수도 있다.

마효위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이번 전염병상황은 델타변이바이러스로 인한 것이다. 델타변이바이러스는 전파속도와 체내복제가 빠르며 음성전환시간이 비교적 긴 등 특점이 있는데 이는 전염병예방통제의 난도를 증가시켰다. 전염병 초기 전파확산이 빠른바 인파가 모인 장소, 례하면 풍경구, 오락실, 근무지 등이 전염병‘확산’작용을 했다.

9월은 ‘개학시즌’으로 대학교 중등전문학교와 중소학교는 예정 대로 개학을 하게 되고 일부 성은 일련의 중대활동을 조직한다. 8월말전으로 당면 전염병상황을 통제하고 사회생활이 빨리 정상상태를 회복하도록 힘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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