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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온라인병원 1600개 초과, 원격의료 90% 현급병원까지 아울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8.18일 14:23



  코로나사태가 발생한 이래 온라인의료가 쾌속 발전을 가져왔다. 국가보건건강위원회 통계에 따르면 2021년 6월까지 중국의 온라인병원은 1600개를 초과해 초보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통합된 의료서비스 모식을 갖추었다.

  북경협화병원 온라인 외래진찰 풍습면역과 주가흠 의사는 산서 대동에 있는 홍반성 낭창 환자를 온라인에서 진료해주었다.

  이 환자는 석달전 전문 북경협화병원을 찾아 치료했지만 최근 병증이 반복되자 협화병원 온라인 병원을 통해 의사의 진찰을 받았다.

  최근 북경협화병원은 전국 최초 온라인병원관리기술규범을 내왔다. 현재 이미 36개 진료과, 1200여명 의사를 위해 온라인진료 권한을 개통했으며 진단이 확실하고 병증이 안정적인 환자에 대해 온라인 진료 및 약품배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온라인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 환자는 루계로 연 6만여명에 달한다.

  주가흠 의사는 이렇게 되면 병원은 오프라인 자원을 기타 병증이 비교적 복잡하고 상대적으로 면대면 진찰이 필요한 중증환자를 상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몇년간 각지 공립병원은 분분히 온라인병원을 개설해 점차 해당 의약비용을 의료보험정산범위에 포함시킴으로써 환자들의 진료에 편의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인원집중도 완화해 교차감염을 줄였다. 2020년까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소속의 44개 병원의 온라인 진료인원 수는 2019년 동기대비 17배 증가했으며 제3측 플랫폼 온라인 진료 자문량은 20여배 늘었다.

  최근년간 인공지능, 5G기술의 발전과 함께 원격진료는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으며 현재 원격진료는 모든 지구급 병원과 약 90%의 현급병원을 커버하고 있어 편벽한 지대의 환자들도 집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였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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