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주택도시농촌건설부, 주택임대료 년간 상승폭 5% 초과해서는 안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9.01일 14:12



  8월 31일, 주택도시농촌건설부는 를 발부하여 도시 주택임대료 년간 상승폭이 5%를 초과해서는 안된다고 명확히 했다.

  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불법건축이나 전문기구의 검증을 거쳐 위험하고 보수보존가치가 없는 건축물을 제외하고는 대규모, 대면적으로 현유 건축물을 철거하지 않으며 원칙적으로 도시 갱신구역 또는 항목내에서 철거하는 건축면적이 현유 총 건축면적의 20%보다 커서는 안되다.

  —대규모, 강제적으로 주민들을 이주시키거나 사회구조를 개변시켜서는 안되고 사람과 지역, 문화의 관계를 단절시켜서는 안된다. 주민의 안치의사를 존중하고 제자리, 가까운 곳에 안치시키는 것을 위조로 하며 거주조건을 개선하고 이웃관계와 사회구조를 유지해야 하며 도시 갱신구역 또는 항목의 주민이 그자리 또는 가까운 곳에 안치되는 비률이 50% 미만이면 안된다.

  —주택임대시장의 공급과 수요을 안정시켜야 한다. 단기간, 대규모로 도시 속 촌마을 등 낡은 밀집구역을 철거해서는 안되고 주택임대시장의 수급불균형이 새 시민, 저소득 곤난대중의 임대난을 심화시키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도시 주택임대료 년간 상승폭은 5%를 초과해서는 안된다.

  “관련 조사에 따르면 현재 대도시에는 70%의 새 시민과 청년들이 임대주택에서 거주하고 있다.” 주택도시농촌건설부 부부장 예홍(倪虹)은 31일 거행된 국무원 보도판공실 소식발표회에서 새 시민과 청년들의 주택난문제는 도시화 발전과정에서 나타난 두드러진 문제라고 밝혔다. 새 시민이나 청년들은 사업년한이 짧고 상대적으로 소득이 적어 주택구입과 집세납부 능력이 떨어진다. 게다가 임대료를 낼 수 있는 집이 비교적 멀리 떨어져있고 위치가 좋은 집은 임대료가 비교적 비싼데 이는 새 시민, 청년들이 집을 사지 못하고 좋은 집을 임대할 수 없는 현실적 어러움이 되고 있다.

  예홍 부부장은 다음 단계에 정책실행을 중점적으로 틀어쥐고 보장성 임대주택건설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새 시민과 청년들의 거주조건을 조속히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5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