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류옥인 제네바 주재 중국 상임대표단 대변인이 미 상임 주재 대표단이 폭력테러조직과 함께 반중국 사진전을 개최한 것과 관련해 담화를 발표했다.
류옥인 대변인은 미국은 중국의 발전을 억제하기 위해 폭력테러분열조직과 결탁하는 것을 서슴치 않고 이른바 "전시"를 진행해 중국 관련 허위정보를 퍼뜨리며 그속에서 리득을 보려는 속셈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류옥인 대변인은 인권을 정치적 도구로 사용하고 세계 각지에서 분열과 동란을 조작하는 것은 미국 정치적 사리사욕을 채우는 것이라며 미국의 일관된 수법이고 모두들 아는 수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들어 미국 일반 민중들의 인권과 생존상황이 날로 악화되고 있다며 미국은 이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고 아무 방법도 도모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류옥인 대변인은 중국은 인민을 중심으로 하고 인민의 전면적인 발전과 전국인민의 공동부유를 추진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장기간 "인권침범자"와 자국 인권의 "실패자"인 미국이 타국의 인권에 "주목"한다고 떠벌이는 것은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는 시도임이 확연하게 보아낼수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