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텔레비죤방송국 ‘향촌대무대’ 《고수는 민간에 있다》제작진이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경치가 수려한 림강시 강심도 진운공원에서 록화제작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촬영은 ‘매력의 백산’을 주제로 ‘중국송화석고향’으로 불리우는 백산시 강원구 송화석연 조각기예와 300년의 조각예술을 전승해온 장조신의 아름다운 송화석조각예술품, 림강시 위사하진의 우편 집배원이며 전국로력모범인 왕명걸의 선진사적과 장수고향으로 불리우는 림강시의 장수로인들이 출연하는 양걸춤표현 등 8가지 종목과 선진인물사적이 기록되였다.
외할머니 때로부터 시작하여 어머니의 뒤를 이어 지금까지 3대를 내려오면서 민족무용 ‘접시춤’과 ‘민족복장’설계와 제직기술을 전승해왔으며 현민족가무단에서 무용배우로 사업했던 고명숙녀성의 ‘접시춤’의 무용창작과 현조선족로인협회에서 출연하는 민족특색의 조선족민속무용, 현민족가무단에서 출연하는 ‘접시춤’은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특히는 고명숙녀성이 직접 무대에 올라 나젊은 무용배우들과 함께 현장에서 표현하는 능란하고 멋진 조선족무용 ‘접시춤’은 중앙텔레비죤 ‘향촌대무대’프로 이름있는 사회자들과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불러일으켰다.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 추천한 고명숙녀성의 ‘접시춤’표현이 끝난 후 고명숙은 또 현장에서 조선족무용 ‘접시춤’의 창작과정과 민족복장설계에 대해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사회자의 질문과 함께 취재를 접수하기도 했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