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21일 북경에서 화상으로 제76차 유엔총회 일반토의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주석은 한 나라의 성공은 다른 나라의 필연적인 실패를 의미하지 않는다고 피력했다.
그는 세계는 모든 나라들의 공동 발전을 수용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대립과 배타가 아닌 대화와 포용성을 추구하고 서로 존중하며 공정하고 협력상생하는 신형의 국제관계를 수립해 공동의 이익 접점을 넓히고 최대의 동심원을 그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