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24일발 신화통신 기자 신성] 24일, 재정부가 발표한 통계수치에 따르면 1월부터 8월까지 전국 국유기업 및 국유주식통제기업의 주요 효익 지표가 성장세를 유지하여 국유기업 총 영업수입은 47조 4191억 20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4.9% 증가했으며 2년 평균 9.6% 성장했다.
수치에 따르면 1월-8월 국유기업 총 리윤액은 3조 1249억 40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75% 증가했고 2년 평균 13.9% 성장했으며 국유기업의 응당납세액은 3조 4848억 30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8월말까지 국유기업 자산부채률은 64.3%로 지난해 동기 대비 0.2%포인트 하락했다. 그중 중앙기업 자산부채률은 66.9%, 지방 국유기업 자산부채률은 62.7%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