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24일발 신화통신 개박명 주허예] 인공지능 동시통역, 지능형 쓰레기 분류설비, 에어로졸 코로나 감측시스템 … 24일부터 28일까지 거행된 2021 중관촌포럼은 과학혁신 사상교류의 최고 회의였을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신기술, 신제품, 신소재를 두드러지게 응용하여 과학기술의 분위기가 아주 짙었다.
2021 중관촌포럼의 년도 주제는 ‘지혜·건강·탄소중립’이다. 회의장의 각종 서비스 로보트는 지능 교호, 련동 작용을 실현하였기에 지령을 전달받으면 회의쎈터와 전시쎈터 두 회의장 사이를 오가며 음용수와 회의자료 등 봉사를 제공했다. 전번기에 비해 이번 포럼은 로보트의 기능이 더욱 풍부해졌다. 전통적인 자문, 정보전시 기능외 운수, 살균, 안보 등 기능을 구비했다.
과학기술 최신 성과인 로보트를 제외하고 여러가지 ‘블랙기술’도 널리 활용되였다. 포럼기간 현장의 사업일군, 자원봉사자들의 복장을 통해 ‘신과학기술’ 개념이 구현되였다. 복장은 신형 폴리유산 친환경 소재를 리용하였고 전분과 농림 페기물을 원자재로 생산되였기에 완전히 용해할 수 있다.
소개에 의하면 이번 포럼준비단계에 대회의 주최측은 세계를 지향해 포럼 복장 및 회의장 응용에 적합한 신기술, 신제품을 징집했고 또 보다 선진적인 과학기술 수단을 리용해 ‘클라우드 중관촌 포럼’을 ‘혼합현실 클라우드 전경 회의장’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이 밖에 대회는 또 가상과 현실이 교호, 병존하는 정채로운 정경을 만들어 관중들로 하여금 직접 회의장에 있는 듯이 느끼게 했다.
북경중관촌국제회의전시운영관리유한회사 리사장 구리정은 “이번 포럼이 고신기술을 둘러싸고 많은 사업을 전개한 것은 ‘지혜’개념을 뚜렷이 내세워 디지털경제발전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서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