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중국 문화관광부에 따르면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전국적으로 달성한 국내 관광수입이 3890억 6100만원에 달해 감염병 발생 이전 동기대비 59.9%를 회복했다.
국경절 황금연휴기간 홍색관광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관광객들은 혁명사적지를 찾아 선열들을 기리고 애국의 정을 감수했다.
국경절 연휴기간 국내 관광객 수는 연인수로 5억 1500만 명에 달해 감염병 발생 이전 동기대비 70.1%를 회복했다.
관광객들은 주로 성(省) 내에 집중되고 본지역 관광, 주변지역 관광, 근거리 관광이 주를 이루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