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요란한 농기계소리속에서 화안촌의 농민들은 요즘 날씨가 맑은 시기를 놓칠세라 광천벼를 서둘러 수확하는 모습이 한눈에 안겨온다.
최근년간 오대련지시는 자원우세를 빌어 발전하는 구상에 립각하여 광물질과 농림자원을 유기적으로 융합하여 광천벼, 한지 장미꽃, 대두 종자 등을 비롯한 특색농업산업체계를 구축하였다. 이에 따라 ‘록색, 유기, 광천’ 생태농업브랜드의 지명도와 영향력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2021년에 오대련지시의 벼재배가 풍년을 이뤄 평균 무당 생산량이 1000근에서 1200근에 달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