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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북경 향산포럼의 목소리를 여겨 들어야 한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1.02일 09:02
  2021년도 북경 향산포럼 전문가 화상회의가 26일 저녁 북경에서 폐막되었다. 2일동안 20여개 나라의 50여명 학자가 대국관계와 아태안전, 다자주의와 국제체계 등 의제를 둘러싸고 깊이있는 교류와 토론을 진행했으며 글로벌 안전 거버넌스에 지혜를 기여했다. 그들은 응당 다자주의와 협력상생을 견지하여 세계 평화와 안정을 공동 수호해야 한다고 보편적으로 주장했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안전도전이 날을 따라 심각해지는 정세하에서 열렸다. 코로나 사태가 살판친지 약 2년 되면서 인류의 생명안전에 심각한 위협으로 되고 있으며 또 미국이 랭전사유를 고집하면서 다자라는 이름을 수호한다는 구실을 빌어 실제로는 일방주의를 실시하고 아태지역에 대항을 도발하며 대국의 상호신뢰에 손해를 주어 아태 나라의 우려와 불안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아태 안전에 대한 미국의 영향에 대해 깊이있는 토론을 가졌으며 문제의 근원을 분석했다. 일부 전문가는 세계적으로 크고 작은 지역 충돌의 많은 부분은 미국의 맹국 체계로 조성되였다면서 사람들은 응당 다자주의의 모자를 쓴 일방주의가 지역 평화를 파괴하고 있는데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태에 조성한 미국의 안전 도전에 직면하여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객관적이고 리성적인 대책을 내놓았으며 "협력상생을 견지하여 글로벌 안전 거버넌스를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문가들은 중미관계에 높은 주목을 표했다.

  전 세계의 전문가들이 향산포럼에서 안전도전의 해결방법을 찾고 있을 때 미국 항모전단이 25일 남해에서 일본 해상 자위대 구축함과 연습을 전개하고 있는데 주목되고 있다. 인류가 운명을 함께 할 때 미국측의 이 조치는 지역의 긴장 정세를 가심화하고 있으며 분명히 흐름을 거슬러 행동하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 사태와 국제정세가 복잡하게 변화하고 있는 배경하에서 북경 향산포럼의 소집은 중국측이 협력상생의 이념을 견지하고 세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지혜와 힘을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표명했으며 대국의 책임감을 구현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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