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의 3일 소식에 따르면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이 2022년 1월 1일부터 발효된다.
소식에 따르면 RCEP의 보관기구인 아시안 사무국은 2일 통지를 발부하여 브루네이, 캄보쟈, 라오스, 싱가포르, 타이, 윁남 등 6개 아시안 회원국과 중국, 일본, 뉴질랜드, 오스트랄리아 등 4개 비아시안 회원국이 아시안 사무총장에게 비준서를 공식 제출했으며 협정 발효 문턱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협정에 따라 RCEP는 2022년 1월 1일에 상술한 10개 국에서 발효하기 시작한다.
상무부의 소개에 따르면 RCEP는 현대, 전면, 고품질, 호혜를 체현한 대형 역내 자유무역협정으로서 근 20년래 동아시아 경제 일체화 건설에서 거둔 가장 중요한 성과이다.
현재 RCEP에 든 성원국은 15개이며 총인구, 경제총량, 무역총액은 모두 세계 총량의 약 30%를 차지, 세계에서 가장 큰 자유무역구이다.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