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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쌀·밀 재고 충분"...식량안보 전선 문제 없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1.05일 14:27
  중국이 쌀과 밀의 비축 물량을 공개하며 식량안보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진옥운(秦玉雲) 중국 국가식량물자비축국 식량비축사(司) 사장은 3일 추곡 수매와 공급 상황을 설명하면서 식량 생산·비축·무역 등을 고려해 봤을 때 국내 시장 공급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식량 생산량이 7년 연속 6천500억㎏을 넘어설 것이 확실시된다고 강조했다.

  중국인의 량대 주식인 밀과 쌀의 비축 비율이 70%를 상회하고, 특히 밀의 경우 풍작으로 향후 1년 반의 소비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또한 식품업체에서 밀과 쌀로 만든 가공상품 재고도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친 사장은 중국의 하루 식량 가공 능력은 쌀 150만t, 밀 80만t으로 전 국민이 매일 500g을 섭취할 경우 이틀 동안 먹을 수 있는 양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의 식량 긴급 가공 업체는 5천500개에 달하며 36개 중대형 도시의 식용유 재고분은 20일 이상이라고 덧붙였다.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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