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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강소 회안 "세계미식도시"에 입선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1.09일 14:40
  11월 8일 오후, 유네스코 관변측 사이트는 49개 도시가 새롭게 유네스코 창의 도시 네트웤에 입선되었다고 공표했다. 회안(淮安)이 "세계미식도시"에 성공적으로 입선되면서 성도와 순덕, 마카오, 양주에 이어 중국에서 다섯번째로 "세계미식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웤은 세계에서 창의를 발전 기초로 한 도시를 아우른 플랫폼이다. 창의 령역에는 수공예와 민간예술, 설계, 영화, 미식, 문학, 매체예술, 음악 등이 포함된다. 5년간의 끊임없는 노력 끝에 회안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웤에 성공적으로 입선되였다.

  회안시는 회양 료리의 중요한 발원지와 전승지로서 일찍 "중국 회양료리의 고향", "중국식품유명도시" 등 미명을 수여받았다.

  중국 미식문화는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으며 회안이 "세계미식도시"에 입선된 것은 회양 미식의 국제교류 추진에 유리하며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회안의 농후한 문화 내함과 독특한 도시 매력을 느끼도록 일조하게 된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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