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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6쌍’계렬보도3] 지속적 공업발전을 위한 새로운 경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11.10일 15:33
--길림성 '1주 6쌍(一主六双)' 고품질 발전전략 실시의 '쌍주랑(双廊)'편 (상)

공업유전자는 길림성의 발전혈맥에 뿌리 박고 있으며 공업경제는 길림성 경제와 사회 발전의 기둥으로 된다. 길림성을 진흥시키려면 반드시 공업이 앞장서야 한다.

'환장춘 사료길송공업주랑'(장춘을 둘러싼 사평, 료원, 길림, 송원)은 우리 성의 '1주 6 쌍'(一主六双) 고품질 발전전략의 중요한 일환이다. 이는 마침 길림성의 산업발전기초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미래 변화발전의 고급 승화에도 심층적으로 부합된다

'1주 6 쌍' 고품질발전전략의 지도하에 우리 성은 '쌍주랑'구축에 중점을 두고 ‘환장춘 사료길송공업’ 공간분포의 합리적인 계획을 통해 산업경제지리를 재구성하고 산업발전의 생태를 최적화하며 자동차, 석유화학, 식료품, 의약, 장비 등 전통우세산업의 개조와 향상을 추진한다.

에너지 절약형 자동차와 신에너지 자동차의 생산을 추진하고 선진 궤도교통장비, 생물 의약 및 고성능 의료기기, 위성 및 항공, 정밀의기와 장비, 상보형금속산화반도체 등 차세대 정보기술, 신재료 등 새로운 동력 에너지 산업을 발전시키며 산업 등급을 높이고 산업규모를 확대하며 질적 변혁과 효과성 변혁, 동력변혁을 가속화하고 록색현대공업체계 구축을 가속화한다.

이에 앞서 성 공업정보화청에서는 '환장춘 사료길송공업주랑’계획실시를 지지할 데 관한 '약간의 정책’을 편성하여 포치를 인도하고 기초시설을 보완하며 혁신을 추동하고 금융 지원을 강화하며 산업과 교육의 융합, 개방과 협력의 확대를 추진하며 원가를 낮추고 부담을 경감하며 , 공업의 안정적 성장을 추동하는 등 8개 면에서 26조의 구체적인 지원과 정책적 조치를 제기하였다. 이는 향후 한시기 동안 우리 성 제조업의 지능제조, 록색제조, 정밀제조와 서비스형 제조능력을 향상시키고 길림성 공업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는 등 핵심과업을 유력하게 뒤받침하게 된다.

다음 단계에 전 성 공업정보화 시스템은 ‘1주 6쌍’의 고품질발전전략을 전면적으로 관철, 집행하여 2025년에는 전 성 자동차산업에서 1 조 급 규모를 돌파하고 식료품, 석유화학, 장비, 의약, 야금, 건축자재, 전자정보 산업에서 억 급 규모에 이르며 최종적으로 다종 경영을 병행하고 다원 발전의 량호한 분포를 이루게 된다.

상호 련결된 신형의 공업산업체계를 만든다

흑연을 다이아몬드로 변환시키는 구조적 변화.

'환장춘사료길송공업주랑’ 지역에서 신형의 공업산업체계가 점차 형성되고 있으며 바야흐로 돌을 금으로 만드는 전환기가 곧 펼쳐지게 될 것이다.

'하나의 주요’ 중임을 맡은 장춘은 우세산업으로 '2개 주랑'을 이끌면서 신에너지 자동차산업이 빠르게 발전하는 열기의 땅으로 된다. 이는 우리 성의 수백개 자동차부품업체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 준다. 자동차의 전동화, 지능화, 네트워크화 추세를 포착하여 기업제품의 가치사슬 지위를 향상시키고 자동차 전자 등 고첨단, 고부가가치 제품을 만들게 된다.

길림시에는 길림화학섬유를 선두로 하는 탄소섬유 및 복합재료 관련 기업이 25개가 있으며 그 중 첨단기술기업은 5개 있다. 탄소섬유 제품의 성능 지표는 풍력발전, 자동차, 궤도버스 등 산업 분야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으며, 탄소섬유 년간 생산능력은 1.4만 톤에 이르러 '아크릴로니트릴-폴리아크릴로니트릴 탄소섬유 원사-탄소섬유-탄소섬유제품'의 완전한 탄소섬유산업체인을 형성하여 규모화, 클러스터화의 발전 추세를 보이고 있다.

산업규모를 한층 더 넓히기 위해 길림시에서는 중점적으로 년간 20만 톤에 달하는 탄소섬유 산업사슬 프로젝트를 내오고 탄소섬유 원사 15만 톤을 포함하여 1만 5000톤에 달하는 대사로 탄소섬유, 600톤에 달하는 탄소섬유, 3. 5만톤에 달하는 대사소 탄소섬유, 1만톤에 달하는 산소섬유 및 복합재료 등‘14개 5년’ 중점계획 프로젝트를 5개 내왔으며 총투자 115.75억원을 계획하고 년 생산액 135,65억원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자동차산업과 화학섬유산업의 기꺼운 변화는 전 성의 신형 공업산업체계가 점차 형성되고 있는 축도이다. 현재 전 성의 전통 우세산업은 개조되고 업그레이드되여 가고 있다. 정보기술, 신재료 등 산업사슬의 급속한 연장은 경제구조의 지속적인 최적화, 신흥 동력에너지의 가속 성장, 품질과 효과성의 끊임없는 향상을 가져 오게 된다.

목표를 정하고 ‘천억급’, ‘만억급’ 미래를 개척

큰 계획 큰 프로젝트는 큰 미래를 떠받든다.

길림 령롱 1420만 개 타이어지능공장 프로젝트 현장에서는 타워 크레인이 즐비하고 기중기가 굉음을 내고 있는 가운데 건축 로동자들이 질서 정연하게 작업을 하고 있다. 년간 200만 개에 달하는 완전 강철자오선 타이어 생산라인 작업장은 현재 기초 시공을 시작하였다.

길림시에서는 화마이크로전자주식유한회사 선진공률부품포장기지 프로젝트가 한창 시공중에 있다. 길림성의 중요한 반도체 기업으로서 이 프로젝트는 반도체 산업사슬을 수직으로 련결하여 현대적이고 끈기가 있는 완전한 산업 체인체계를 다그쳐 형성하고 전자정보산업의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가속화하고 외자유치를 추진하며 상하류 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을 이끈는 데 도움이 된다.

올해 들어 길림성 각지에서는 '1주 6 쌍'의 고품질 발전전략을 전면 추진하는 것을 중심으로 일련의 과학기술 혁신과 변화발전, 업그레이드하는 프로젝트가 '환장춘사료길송 공업주랑'지역에서 잇달아 가동되였다.

그 중에는 '만억급' 목표와 관련된 현대신형자동차와 부품, 농산물과 식료품 심층가공 산업 대상도 있다. ’1000억급’ 목표에 관계되는 석유화학공업, 장비제조, 전자정보, 야금건축자재, 경공업방직산업 프로젝트, ‘백억급’ 목표와 관련되는 고첨단화, 스마트화, 록색화 전략신흥산업 프로젝트도 있다. 올해 상반기, 전 성에서 실시한 5000만원 이상 되는 프로젝트는 모두 1899개, 지난해 동기에 비하면 222개로 13.2% 증가했다.

길림성의 '백억급', '천억급', '만억급' 산업의 미래는 '환장춘사료길송공업주랑’에서 재빨리 부화되고 있다. 력사와 미래를 이어주는 이 공업주랑은 새로운 산업형태를 육성하고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분출하고 있으며 공업 특유의 방대한 힘으로 우리 성 고품질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되고 있으며 길림성의 전면적이고 전방위적인 진흥에 무궁무진한 동력을 주입하고 있다.

(출처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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