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중국과 미국은 유엔 기후변화 글래스고 대회기간 《21세기 20년대 기후 강화 행동에 관한 중미 글래스고 련합 선언》을 발표했다.
쌍방은 지금까지 진행된 업무에 대해 긍정하며 계속 공동으로 노력하고 각측과 함께 빠리 협정의 실시를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공통점도 있지만 또한 서로 다른 책임과 각자의 능력 원칙, 각국의 국정을 토대로 강화적인 기후 행동을 취해 기후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쌍방은 ‘21세기 20년대 기후 행동 강화 팀’을 설립하여 량국의 기후 변화 협력과 다자간 진전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동의했다.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