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이 정례 기자회견을 주재했다. 그는 기자의 질문을 언급하면서 습근평 주석이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제8차 장관급 회의 개막식에 참석하고 기조연설을 발표한 것은 이번 회의의 스폿으로 중국과 아프리카 인민,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조대변인은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중국과 아프리카가 외교관계를 열어놓은 65년 이래 거둔 력사적 성과를 회고하고 '중국과 아프리카 우호협력 정신'을 총화, 정화했으며 2018년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북경 정상회의 이래의 중국-아프리카 협력 성과를 적극적으로 평가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신시대 중국-아프리카 공동체 구축에 있어서 단합 방역 견지, 실무협력 심화, 록색발전 추진, 공평정의 수호 등 4가지 주장을 제기하고 미래 3년의 중국-아프리카 협력 9개 프로제트를 선언했으며 중국과 아프리카 쌍방이 공동노력하여 '중국-아프리카 우호협력 정신'을 계승, 발양하며 신시대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할 것을 호소했다고 강조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또한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미래 중국-아프리카 협력에 전략기획과 최고 설계를 했으며 신시대 중국-아프리카 우호적인 호혜협력의 웅대한 청사진을 그려 아프리카 나라와 인민들의 적극적인 평가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