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이 다가오면서 외지에서 공부하던 대학생들이 륙속 고향으로 돌아가고 있다. 일전 심양위생건강봉사쎈터는 대학생들은 귀가길에서 개인보호를 잘하고 아래와 같은 방역사항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학교의 요구에 따라 학교를 떠나며 불필요하면 중고위험지역에 가지 말아야 한다. 길을 떠나기 전 일회용 의료용 마스크, 소독물티슈 혹은 알콜솜, 쓰레기봉투를 준비해 사용한 후 자신이 준비한 쓰레기봉투에 버리고 일정이 끝난 다음 지정한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

　　로선을 잘 계획하고 일정을 간소화하며 국내 중고위험지역의 변화를 주목하면서 중고위험지역에서 교통수단을 환승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거주지 핵산검사증명 등 관련 요구를 주목해 목적지에 도착한 후 주동적으로 거주지 소재사회구역 및 관할구 질병통제쎈터에 관련 정황을 등록해야 한다. 개인보호를 잘하고 기차역, 공항 등 공공장소에서 손위생을 유지하는 데 주의를 돌리며 재채기를 할 때에는 입과 코를 가리고 대중교통수단에 탑승할 때에는 전과정에서 마스크를 잘 착용해야 한다.

　　령수증정보를 타당하게 보관해 가능한 밀접접촉자 조사에 협조해야 한다.

　　자기건강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발열, 기침, 설사, 무기력 등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면 마땅히 마스크를 잘 착용한 다음 즉시 근처의 지정병원 발열외래진찰실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진료받으러 가는 과정에 최대한 대중교통수단 탑승을 피하고 진료받을 때에는 의사에게 려행거주사, 접촉사를 주동적으로 상세히 알려줘 제때에 배제조사를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