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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25년까지 스마트·친환경 항공물류시스템 초보적 구축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2.17일 14:54
  중국 민용항공국(CAAC·이하 민항국)이 항공 물류 발전을 위한 계획안을 내놓았다.

  '14차 5개년(2021∼2025년) 항공물류발전특별계획'에 따르면 민항국은 오는 2025년까지 '안전·스마트·고효률·친환경' 항공물류시스템을 초보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민항국은 이를 통해 항공 물류 보장 능력을 강화하고 ▷효률 향상 및 비용 절감 ▷자체 컨트롤 능력 제고 ▷첨단 제조·택배·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등 산업에 대한 서비스 능력 확대 등을 실현할 방침이다.

  이번 계획안에 대해 량남(梁楠) 민항국 운수사(司) 사장(국장)은 려객 운송에만 중점을 뒀던 기존 방침에서 려객과 화물 모두에 중점을 두는 전략으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중국 항공 물류는 '13차 5개년(2016~2020년)' 계획 기간 동안 발전 규모, 운항 네트워크, 안전성 보장 등에서 성과를 거뒀다. 2020년 말 기준 홍콩·마카오·대만 제외 중국 국내 237개 도시로 항공 화물 운송 노선이 확장됐으며, 국외로는 62개 국가 및 지역의 153개 도시로 련결된 것으로 집계됐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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