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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정의용 한국 외교부 장관과 화상회담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3.02일 10:35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2월 28일 정의용 한국 외무부 장관과 화상회담을 했다.

왕의는, 중국은 앞으로 량국 관계가 안정적으로 리행되여 더욱 높은 수준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왕의는, 중국과 한국은 옮겨갈 수 없는 이웃이자 갈라놓을 수 없는 동반자라고 말했다.

왕의는, 올해는 중한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로서 량국은 응당 수교시의 초심을 잊지 말고 공동으로 량국 관계의 미래 발전을 설계하여 량국 인민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주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의는, 중국은 한국과 고위층 왕래를 유지하고 실무협력을 심화시킬 용의가 있으며 또한 민감한 문제를 적절하게 처리하여 중한 관계가 불필요한 방해와 충격을 받지 않도록 방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의는, 중국은 조선반도 평화 프로세스 추동을 위한 한국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계속하여 능력껏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의는, 조선반도 정세의 긴장 격화를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하루빨리 대화를 다시 시작하는 것이며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미국측이 조선측의 합리적인 관심사에 대해 성의 있는 행동을 취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왕의는, 중국은 조선반도 사무에 관련해 한국과 소통과 조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용은, 한국측은 량국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량국 관계를 더한층 발전시키려 한다고 말했다.

정의용은, 한국은 시종일관 남북관계 개선과 조선반도 평화 프로세스 추진에 힘쓰고 있으며 중국측이 조선반도 문제에서 발휘하는 중요한 건설적인 역할을 높이 평가한다고 지적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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