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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기 전인대 5차회의 페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3.11일 13:33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 회의가 각 항 의정을 마치고 11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원만히 페막했다.

  페막회는 대회 주석단 상무 주석, 집행주석인 률전서가 주재했다. 습근평, 리극강,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왕기산과 대회 주석단 성원들이 주석대에 자리를 했다.

  대회는 정부업무보고, 전인대 상무위원회 업무보고, 최고인민법원 업무보고, 최고인민검찰원 업무보고를 비준 통과했다. 대회는 "중화인민공화국 지방 각급 인민대표대회와 지방 각급 인민정부 조직법" 수정에 관한 결정을 통과했다. 대회는 제14기 전인대 대표 명액과 선거문제에 대한 결정을 통과했고 홍콩특별행정구 14기 전인대 대표 선거 방법과 마카오특별행정구 14기 전인대 대표 선거방법을 통과했다.

  14기 전인대 대표명액과 선거문제에 관한 결정에 따라 14기 전인대 대표는 2023년 1월에 선출된다.

  률전서 대회 주석단 상무주석이며 집행주석은 올해는 당과 국가사업발전행정 중에서 매우 중요한 한해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앙 인대업무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국가제도와 국가 거버넌스체계 중의 인민대표대회제도의 새로운 사명과 새로운 임무를 깊이있게 인식하고 당의 전면령도를 견지하며 헌법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중국특색사회주의 법률체계를 한층 보완하며 전과정의 인민민주를 발전시키고 인민이 나라의 주인이 되도록 담보하며 인대업무의 품질과 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 부처, 해방군 관련 단위, 각 인민단체 관련 책임자들이 대회에 렬석하거나 방청했다. 중국 주재 외국 사절들도 대회를 방청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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