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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 "1+2+10"특별행동 가동 "선진제조의 도시" 건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3.28일 09:57



할빈시 평방구에 위치한 동북경합금유한책임회사(东北轻合金有限责任公司) 생산 현장.

  하나의 행동계획을 선도로, 2개의 정책체계를 보장으로, 10개 특별행동을 버팀목으로…… 최근 할빈시 공업정보화국은 "1+2+10"특별행동을 정식으로 가동해 "선진제조의 도시" 건설을 중점으로 할빈 공업 진흥과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정책묶음을 출범하였다.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이번 특별행동은 하나의 행동계획을 선도로 한다. 즉, 《공업진흥을 추동하고 제조업의 고품질 발전을 가속화할 데 관한 행동계획》(이하 《계획》) 을 가리킨다. 《계획》은 할빈시가 어떻게 성정부 소재지 도시로서의 책임을 짊어지고 공업의 진흥을 가속 추진하며 제조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할 것인지를 둘러싸고 제정한 것으로서 "14.5"계획 시기 공업강시 건설을 실행하고 "선진제조의 도시"를 실현하는 총체적 요구, 발전목표, 주요 임무와 보장조치를 제시했다.

  2개의 정책체계를 보장으로 한다. 즉 신규 추가 규모이상 제조기업에 대한 장려 등 24가지 "심사 면제 즉시 혜택" 기업혜택정책과 중점 프로젝트 건설 지원 등 15가지 실시 세칙을 전면적으로 실행하여 제조업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총요소, 총생명주기, 전방위적 지원을 제공한다. 중점 산업의 발전에 초점을 맞춰 바이오의약, 록색식품, 항공우주, 신에너지자동차, 디지털경제, 신소재, 에너지절약 탄소배출감소, 기술개조 등 8개 방면의 진흥 특별 조치를 제기했다. 상기 두가지 정책체계가 겹쳐 전 시의 공업 발전이 "고속 궤도"에 들어설 수 있도록 힘써 보장한다.

  10개의 특별행동을 버팀목으로 한다. 총체적인 행동계획의 선도하에 "선진제조의 도시" 건설의 목표에 립각하여 규모이상 기업의 육성, 공업 프로젝트에 의한 진흥 발전, 선진 제조업 프로젝트에 의한 투자 유치, 선진 제조업 클러스터의 발전, 제조업의 디지털화 지능화에 의한 진흥 발전, 바이오 의약 산업에 의한 진흥 발전, 공업의 록색 저탄소 실현에 의한 진흥 발전, 제조업 혁신 능력의 향상에 의한 진흥 발전, 기술개조에 의한 진흥 발전, 전정특신(专精特新.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중소기업에 의한 진흥 발전 총 10개의 특별행동을 실시한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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