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가정 환경 소독 어떻게 할가?
길림성질병통제센터 환경건강소 소장 하영화는 일전 가정 환경 소독에 대한 지도의견을 내놓았다.
전염병의 류행은 세가지 기본 조건이 있는데 바로 전염원, 전파경로와 쉽게 감염되는 사람들이다. 아울러 소독은 전염병의 전파 경로를 차단하는 중요한 조치의 하나다.
만약 아빠트단지에 확진자가 없고 가족 모두 자아 감각이 량호하다면 특별히 소독할 필요가 없고 집안 통풍을 시키고 보온에 주의해야 하며 위생청결을 위주로 하면 된다.
만약 예방성 소독을 하려면 암모늄염(季铵盐) 류형의 소독제 혹은250mg/L—500mg/L의 염소 함유 소독제를 리용하면 된다. 문손잡이, 수도꼭지, 전등 스위치, 변기 버튼 등 늘 손이 접촉하는 부위를 소독제로 닦으면 된다. 만약 염소 함유 소독제를 사용했다면 반시간 이후 깨끗한 물로 다시 몇번 닦아내 부식을 막야야 한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사항이 하나 있다. 즉 가족이 외출하고 돌아온 후 소독제를 직접 사람에게 뿌려서는 안된다. 이렇게 하면 쉽게 눈에 들어가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또한 호흡기 및 피부 과민을 유발할 수도 있다. 또한 세제 혹은 변기세척제와 소독제를 함께 사용해서는 안된다. 이는 살균 효과에 영향줄 수 있을 뿐더러 가능하게 화학 반응이 일어나 유해 가스가 생길 수 있다.
집에 있는 식기, 술잔, 차잔은 자주 그릇소독기에 넣어 소독하거나 맑은 물로 끓여서 소독하는 것이 좋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