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습근평 주석, 북경과학기술대학 로교수들에게 답신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4.24일 14:25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21일 북경과학기술대학의 로교수들에게 답신을 보내 자질 높은 인재를 더 많이 양성하고 철강산업의 혁신 성장과 록색 저탄소 발전을 촉진할 데 대한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습근평 주석은 답신에서 북경과학기술대학은 설립 이후 중국의 철강산업 발전에 적극 기여했다며 개교 70주년에 즈음해 전교 교직원과 광범위한 학우들에게 뜨거운 축하와 진심 어린 문안을 전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민족부흥은 덕과 재능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절실히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북경과학기술대학이 계속 특색을 견지하고 일류를 쟁취하여 높은 자질을 가진 인재 양성과 철강 산업의 혁신 발전, 록색 저탄소 발전을 촉진하며 과학기술 강국, 제조 강국의 철강 버팀목을 마련하는 데 새로운 더 큰 공헌을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북경과학기술대학은 1952년에 설립된 중화인민공화국 최초의 철강산업대학이다. 최근 북경과학기술대학의 로교수 15명이 습근평 주석에게 편지를 보내 개교 70년 동안의 발전상황을 보고함과 아울러 중국 철강산업의 질 높은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고품질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굳은 결의를 표명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