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 연길시정부봉사중심에서는 ‘명절, 휴일 예약처리’써비스를 개통하여 기업의 명절, 휴일 업무처리수요를 충족시키고 기업의 조업재개를 추진하게 된다.

연길시정부봉사중심에서 추진하는 ‘명절휴일 예약처리'써비스는 주로 관련 업무가 급히 필요한 기업과 대중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전염병 발생기간 밀린 업무를 해결하기 위한 데 있다. 시민들은 근무일 오전 8시 30분부터 16시 사이에 예약전화를 걸어 휴일업무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예약 후 전문인원이 기업을 도와 제때에 관련 문제를 해결해주게 된다.

알아본데 따르면 봉사내용에는 문화텔레비죤방송관광, 주택건설, 시장감독관리, 위생건강, 인민방공판공실, 생태환경, 발전개혁, 자연자원, 수리, 교통운수 등 10개 부문의 31개 써비스 내용이 포함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