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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 "창의디자인의 도시" 건설에 힘쓴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6.30일 10:18
  《할빈시 "창의 디자인의 도시" 건설발전계획(2022—2030년)》과《할빈시 창의디자인산업 발전 지원 몇가지 정책조치》 발표



  29일, 할빈시 "4대 경제발전 촉진"시리즈 뉴스브리핑에서 창의디자인산업 특별 브리핑이 있었다. 할빈은《할빈시 "창의디자인의 도시" 건설발전계획(2022—2030년)》(이하 《발전계획》)과《할빈시 창의디자인산업 발전 지원 몇가지 정책조치》)》(이하 《정책조치》)를 제정 발표했다.

  《발전계획》은 고품질 발전 임무와 도시 순위 상승의 력사적 사명에 력점을 두고 할빈의 도시 특성을 둘러싸고 산업배치, 시장주체, 동력 부여 분야, 전시회행사, 공공플랫폼의 종합 건설 등 방면을 중점으로 수급을 고루 돌보면서 창의디자인과 관련 산업의 교차적 동력 부여를 이룬 특색 종합 산업체계를 형성해 디자인의 산업화와 산업의 디자인화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유네스코 세계 창의 도시 네트워크 "디자인의 도시" 건설 기준에 초점을 맞춰 창의디자인산업 규모, 창의디자인 문화경관, 창의디자인 학교 연구원(연구소), 창의디자인 인재대오, 창의디자인 전시회 경기, 창의디자인 응용조건, 창의디자인 동력 부여 분야 등 7개 방면에서 중점 돌파를 이루어 할빈 특색의 경쟁 우위를 점차 형성해 유엔의 "디자인 도시"건설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발전계획》은 8개 부분, 6대 발전원칙, 5개 발전목표를 포함하고 있다. "하나의 회랑을 중앙에 두고 4개의 핵심 구동, 구(区)와 현(县)의 협동"이라는 창의디자인산업 발전 구도를 구축할 것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산업디자인, 건축디자인, 생태 및 환경디자인산업, 트렌드디자인, 문화창의 및 예술 디자인, 디지털미디어 및 광고디자인 등 6대 산업클러스터를 중점적으로 발전시킨다. 도시 핵심 특색, 도시 특색 산업, 도시 종합 발전 등 3대 분야에 동력을 부여한다. 디자인의 도시 브랜드 구축, 디자인의 도시 기초 건설, 디자인의 도시 인재 구축, 디자인의 도시 환경 건설 등 4대 건설 행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해 창의디자인산업의 발전과 "디자인의 도시"건설이 "동일 주파수로 공진하며" 실제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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