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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인솔자-습근평 주석의 이야기'-또 다시 북경에서 기층으로 내려간 습근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8.22일 14:02
  1982년 3월 말, 29살의 습근평은 수도 북경에서 300킬로미터 떨어진 하북성 정정(正定)현을 찾았고 정정현 당위원회 부서기로 근무했다. 정정현에 가기 전 그는 당시 중국 국무원 부총리의 비서였으며 북경의 중앙기관에서 근무했다.

  이는 그가 두번째로 기층에 내려가 근무하는 것이다. 1969년, 15살나던 습근평은 주동적으로 척박한 서북농촌인 량가하에 하향(下鄕) 할 것을 신청했다. 그곳에서 그는 7년간 생활했으며 현지 농민들과 함께 농사일을 했다. 1~2백근의 밀을 어깨에 메고 5킬로미터에 달하는 산길을 쉼도 없이 걷던 습근평을 바라보는 마을 사람들 눈에 그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는 젊은이'였다.

  2013년 중국 국가주석으로 당선된 후 습근평은 청년들에게 우리의 국가, 우리의 민족은 극빈곤에서 오늘의 발전과 번영에 이르게 되였다며 의지한 것은 바로 한세대 또 한세대의 완강한 분투였다고 말했다. 그는 청년들은 고생을 두려워하지 말고 난관을 극복하며 용감하게 조건이 열악한 기층을 찾아 단련하며 실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 또한 말한대로 실천해 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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