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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솔]당의 전면적 령도 견지 강화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실현 위해 방대한 힘 응집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9.06일 19:34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전략적 대국과 세계 백년불우의 대변국을 총괄하고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한마음한뜻으로 단합 인솔해 분발 진취하고 난관을 극복하면서 초요사회 전면 건설의 첫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사회주의 현대화국가 전면 건설의 새 로정을 시작했으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역전할 수 없는 력사적 로정에 들어섰다.

운남 공산현 독룡강향 헌구당촌에서 촌민 백충평은 5세대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통해 생방송으로 상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10여년전만 해도 독룡강은 우리 나라에서 가장 편벽하고 빈곤한 산촌중 하나였다. 독룡강향당위 화문보 서기는 세상과 단절되고 물과 전기가 통하지 않던 옛날의 농촌으로부터 지금의 5세대 이동통신 플라스 디지털 소도시로 발전하기까지 독룡강향은 빈곤에서 벗어났을 뿐만 아니라 ‘한 걸음에 천년을 넘어서는’ 발전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 아래 우리 나라 근 1억명 인구가 절대빈곤에서 벗어났다.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 경축대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전세계를 향해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의 지속적인 분투로 우리는 첫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대지에서 초요사회를 전면 적으로 실현했으며 절대적 빈곤 문제를 력사적으로 해결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전면 적으로 건설하는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고 정중하게 선언했다.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에서 승리를 거둔 데로부터 초요사회 전면 실현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경제발전과 전염병 예방통제에서 세계적인 선두 지위를 유지하기까지 당의 령도는 우리가 끊임없이 승리에서 승리에로 나아갈 수 있는 중요한 담보였다.

18차 당대회이래 당중앙은 당의 령도를 국가 관리의 제 분야, 제 방면, 제 고리에 관철시켰다. 〈중국공산당 중대 사항 지시 보고 조례〉등 당내 법규를 제정하고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등 당중앙 결책의사조률기구를 구성했으며 당과 국가 기구 개혁 등 일련의 조치를 전면 심화함으로써 당의 전면 령도 견지의 제도 체계가 보다 성숙되고 정형화되도록 했다.

중앙정책연구실 전배염 부주임은 당이 인민대표대회, 정부, 정협, 감찰기관, 재판기관, 검찰기관 등을 령도하는 제도가 한층 더 완벽해졌다며 이런 제도와 기제는 당이 전반 국면을 총괄하고 제 분야를 조률하는 데 유력한 보장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초가을의 웅안신구는 한창 건설의 열기로 차넘쳤다. 5년 남짓한 시간 동안 천년대계와 국가대사를 담고 있는 이 ‘미래 도시’는 빠르게 궐기하여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이 끊임없이 확장되고 깊이 있게 추진되도록 했다. 하북 웅안신구 당사업위원회 장국화 서기는 웅안신구를 북경의 비수도 기능을 해소시키는 집중 수용지로 건설해 북경—천진—하북을 세계급 도시군으로 발전시키는데 유력한 지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18차 당대회이래 당중앙은 경제 사업에 대한 전략계획과 통일령도를 강화해 질 높은 발전을 주제로 하고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주선으로 하는 등 중대한 결정을 내렸고 대전략으로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대국을 운영했다. 우리 나라 경제발전의 균형성과 조률성, 지속가능성도 뚜렷이 증강됐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조진흔 부주임은 질 높은 발전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거시적 조정을 부단히 혁신하고 보완해 경제발전이 량적이고 합리적인 성장을 유지했을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질 향상도 실현했다고 표했다.

빈곤해탈 난관공략, 전염병 예방통제, 재해구조 등 한차례 또 한차례 큰 시련 앞에서 인민군중들은 중국공산당이 막강한 지도력을 갖고 있고 그 어떤 곤난과 역경 속에서도 중국인민이 가장 믿음직한 기둥이라는 점을 실속 있게 느끼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2021년말까지 중국공산당 당원 수는 9671만 2천명에 달하고 기층 당조직은 493만 6천개에 이르렀다. 당원 대오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장대해진 동시에 기층 당조직의 정치기능과 조직력, 결집력도 가일층 증강됐다.

중앙조직부 업무위원인 제가빈은 지난 10년간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령도를 수호하는 데 착안해 지속적으로 기층 사업을 틀어쥐고 기초를 튼튼히 했으며 기본을 공고히 함으로써 제 분야의 기층 당조직이 전면 적으로 진보하고 전면적으로 견고해지도록 추진했다고 말했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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