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준해, 평안길림 건설 지도소조 전체회의서 강조
5일, 길림성당위 서기, 평안길림 건설 지도소조 조장 경준해가 평안길림 건설 지도소조 전체회의를 주재, 소집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평안중국 건설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론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시종 ‘시시각각 안심해서는 안된다’는 책임감을 유지하면서 발전과 안전을 더욱더 총괄하여 더욱 높은 위치에서, 더욱 실제적인 조치로 더욱 높은 수준의 평안길림건설을 추진함과 아울러 국가안전, 사회안정, 인민안녕을 결연히 수호함으로써 실제 행동으로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해야 한다.
회의는 관련 문건을 심의하여 통과시켰다. 회의에 참석한 동지들이 관련 사업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근 몇년간 평안길림 건설 지도소조 각 성원단위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정신을 착실히 관철하여 조금도 느슨함 없이 전염병상황을 틀어쥐고, 안전을 보장하고, 민생에 혜택을 주고, 발전의 제반 사업을 촉진하면서 신시대 길림 진흥발전을 위해 튼튼한 안전안정의 기초를 마련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차 당대회가 곧 열리게 되는데 반드시 평안길림 건설을 대대적으로 추진하여 전 성의 위험 예방통제 수준을 한층 더 향상시켜야 하며 사회의 조화롭고 안정된 국면을 끊임없이 공고히 함과 더불어 평온하고 건강한 경제환경, 국태민안의 사회환경, 바른 정치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첫째, 엄격하고도 세밀하고 실속있게 20차 당대회의 안정수호 안보 사업을 잘 틀어쥐고 최저선 사유를 견지하며 투쟁정신을 발양하면서 각종 위험요소를 전면적으로 조사함과 더불어 의식형태 진지를 확고히 지키고 공공안전 장벽을 지속적으로 튼튼히 구축해야 한다.
둘째, 평안길림 건설 ‘14.5’ 계획의 순조로운 실시를 적극 추진하고 시구역 사회관리 현대화 시범사업을 다그쳐 추진하며 일련의 복제 가능한 혁신 실천과 경험을 총화, 보급하고 장춘 지혜 법무구를 고표준으로 건설하며 당의 조직과 집법사법과 응급관리, 자원봉사자팀, 소방구조력량을 구축함과 동시에 건전히 하여 격자 기제(网格机制)에 투입시켜 격자 건설이 분쟁조사, 모순해소, 안정유지, 잠재위험 제거의 최소 안전단원으로 되게 착실히 건설해야 한다. 상시화 조직폭력배와 악세력 제거 투쟁을 착실히 추진하여 종심에로 발전시키고 조직폭력배와 악세력 제거는 영원히 진행 중이라는 강렬한 신호를 지속적으로 방출해야 한다. 양로사기 단속정돈 전문행동을 깊이 있게 전개하여 광범한 로인들이 행복한 만년을 향수할 수 있는 량호한 사회환경을 확실하게 조성해야 한다.
셋째, 신시대 길림의 전면적이고도 전방위적인 진흥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며 시장주체의 혁신 및 창조 활력을 격발시키는 것을 둘러싸고 주동적으로 기업의 전체 사슬 ‘법치 건강검진’과 전 생명주기 법률봉사를 맞춤화하여 제정해줌으로써 기업발전을 위해 더 좋은 법치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법에 의하여 각종 금융위험을 온당하게 처리하고 금융위험방지에 더욱 강한 법치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시종 법에 의한 예방통제를 견지하고 사회 각계가 일심협력하도록 인도하여 전염병 예방통제에 더욱 강력한 법치적 지탱을 제공해야 한다.
넷째, 평안길림 건설에서 제반 조치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당의 지도 기제를 락착하며 위험 예방통제 기제를 강화하고 감독지도평가 기제를 보완하며 ‘5 화(五化)’ 페환사업법으로 실행을 추진하여 자원공유, 문제를 다함께 다스리기, 평안을 다함께 창조하는 평안건설 사업구도를 확실하게 형성해야 한다.
류위, 리명위, 서가신, 윤이군, 조홍위와 성직속 관련 부서의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길림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