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3일, 매하구시조선족중학교에서는 청소년 법치 선전교육을 잘하고 학교폭력 예방사업과 학교 주변의 치안 종합처리사업을 잘 함으로써 사생들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고 조화로운 교정, 평안한 교정을 건설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하구시 복민(福民)파출소 왕가위 부소장을 법치부교장으로, 진서삼 경찰을 법치보도원으로 초빙하기로 결정하고 법치부교장 초빙식 및 학교폭력 예방퇴치 전문행동 동원포치대회를 진행했다.

매하구조중당지부 서기 석흥도가 법치부교장 초빙서와 법치보도원 초빙서를 발급하고 이어서 법치부교장으로 초빙된 왕가위 부소장이 연설했다. 그는 민족 진흥의 희망은 교육에 있고 교육 진흥의 희망은 학교에 있다면서 복민파출소는 매하구조중의 교육교수사업의 발전을 위해 전력으로 지지하고 방조할 것을 약속했다.

대회에서 매하구조중 조보군 부교장이 학교폭력 예방퇴치 전문행동방안을 포치하고 학교 각 부문에서 신속하고 착실하게 락착할 것을 요구했다.

앞으로 전교 사생의 공동한 노력과 사회의 대폭적인 지지하에 매하구조중의 학교폭력 예방퇴치사업은 신속하고 질서있게 진행될 것이며 이에 힘입어 매하구시조중의 제반 사업도 박차를 가하여 더욱 큰 성과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문광호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