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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학 교정개방과 관련해 네티즌 인민넷에 글 남겨, 공식측 응답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8.11일 11:03



게시글 대상: 길림성 성장 호옥정

  연변대학에 대한 건의

  나는 연변대학의 졸업생으로서 연변대학을 아주 사랑하고 연변대학에서 많은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졸업후 연길에 갔었지만 교정이 페쇄되여 들어갈 수 없었다. 연변대학이 다른 학교들처럼 졸업생들을 위해 교우카드를 만들어 졸업한 학우들도 교정에 들어가 식당에서 식사하고 소비하게 하는 등을 할 수 있게 해주기 바란다. 연길은 현재 인기 있는 관광도시가 되여 전국 각지에서 오는 졸업생들이 졸업후 가족과 함께 모교를 찾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문밖에서나 볼 수 있지 교정으로 들어갈 수 없어 너무 아쉽다. 연변대학이 하루빨리 관련 제도를 제정하여 학우들이 모교로 돌아가볼 수 있게 하기 바란다.

  공식측 응답

  길림성교육청

  존경하는 네티즌:

  당신이 게시글을 남긴 후 교육청은 이를 고도로 중시하여 가장 빠른 시간내에 연변대학이 게시글을 연구처리하도록 했였다. 학교에 정황을 확인하고 게시글작성자와 전화로 련락해 해답을 한 후 아래와 같이 답복한다.

  우선, 네티즌의 보귀한 건의에 감사를 드린다!

  년초부터 연길관광열기가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연변대학 정문앞 왕훙벽도 인증샷을 남기는 곳으로 떠올랐다. 교정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학교는 잠시 교정을 개방하지 않는다. 기타 대학교가 교정을 개방하여 관리통제하는 모식을 귀감으로 삼아 학교는 최근 시스템예약방식을 통해 관광객의 교정진입을 허락할 것이다. 동시에 학교 교우총회도 이미 교우정보데터베이스 건설을 가동하여 교우정보를 수집하고 최적화하고 있다. 교우기초정보를 최적화한 후 교우들은 위챗미니앱을 통해 등록, 심사를 마치고 전자버전 교우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 교우총회는 학교정보화쎈터, 보위처, 후근보장처 및 도서관 등 부문과 조률하여 교우카드수령 관련 작업을 다그쳐 추진함으로써 광범한 교우들이 교정에 들어와 참관하는 데 편리를 제공하여 청춘의 아름다운 추억을 되새길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지지하고 주목해주어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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