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연상(延商)련합회 창립대회가 연길에서 열렸다. 이는 국내외 연상들이 힘을 모으고 서로 련락하면서 윈윈하기 시작했음을 상징한다.
연상련합회는 회원기업과 당위, 정부간의 뉴대 역할을 잘 하고 광범한 연상들을 이끌고 정부 관련 부문과의 련계를 강화하며 정부를 련계하는 교량, 기업 친목의 무대와 기업 협력의 플래트홈이 되여 회원기업을 도와 실제적인 일을 하고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좋은 일들을 하여 진정으로 ‘연상들의 집’이 되여줄 것이다. 국내외의 연상들은 힘을 모아 발전하고 서로 련락하여 윈윈하며 공동으로 발전을 꾀하고 휘황찬란한 발전을 창조함으로써 사회주의 현대화한 연변을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데 지혜와 힘을 기여하게 될 것이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