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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외교부장,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회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9.26일 14:36
  현지시간 2022년 9월 23일 왕의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뉴욕에서 유엔총회에 참석하는 기간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을 만났다. 왕의 부장은 세계가 변수와 혼란으로 가득찬 현재 사무총장이 국제협력을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데 대해 중국은 매우 찬성한다고 지적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은 례로부터 대국 특히 안보리 상임이사국은 마땅히 국제법 준수에 앞장서고 유엔 권위 수호에 앞장서며 진정한 다자주의 실천에 앞장서고 개도국을 돕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일부 대국은 자신의 사리사욕을 앞세워 다자주의를 명분으로 일방주의를 행하고 이른바 '규칙'을 준수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도처에서 '소그룹', '소집단'을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은 확고히 유엔과 함께 할 것이며 국제사무에서의 유엔의 핵심 지위를 확고히 지지하고 평화 안전의 도전에 맞서 유엔이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하도록 확고히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중국이 오래동안 다자주의를 지지하고 국제 협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등 면에서 관건적인 역할을 발휘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중국과의 동반자관계는 유엔과 다자주의의 중요한 버팀목으로 양측은 긴밀하고 효과적인 협력을 추진했다며 유엔은 글로벌발전이니셔티브(GDI)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중국이 최근 "글로벌발전이니셔티브(GDI) 우호 그룹" 각료회의를 성공적으로 소집한데 대해 축하하면서 이것이 2030 지속가능 개발 아젠다를 조속히 추진하는데 일조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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