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1월 19일, 습근평 국가주석은 방코크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지도자 비공식회의 참석 여가에 요청에 응해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짧은 면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바이든 대통령과 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전략적이고 건설적인 회동을 가졌다며 이는 다음 단계 중미 관계에 아주 중요한 지도적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량자가 상호 리해를 한층 늘이고 오해와 오판을 줄여 중미 관계가 건강하고 안정적인 궤도에로 복귀하도록 함께 추동하길 희망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을 해리스 부통령에게 바랐다.
해리스 부통령은 량국 수반이 금방 성공적인 면담을 가졌다며 미국측은 중국과의 대항과 충돌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천명했다. 그러면서 량자는 글로벌 문제에서 협력하고 원활한 소통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