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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미래산업단지 시범건설 비준 받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1.30일 11:19
  첨단항공우주장비산업고지 구축  

  과기부와 교육부가 28일 '미래산업 과학기술단지 시범건설을 비준할데 관한 서한'을 공동으로 발표해 제1진으로 10개 미래산업 과학기술단지 시범건설 명단을 공포, 그중 우리 성이 추천한 우주항공첨단장비 미래산업단지가 포함됐는데 건설단위는 할빈공업대학, 할빈시인민정부,할빈고신구, 할빈전기그룹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산업과학기술단지 건설은 국가가 미래 산업을 대비해 전망적으로 배치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미래산업과학기술단지는 대학교의 학과우세에 의거해 국가대학과학기술단지를 바탕으로 하여 과학기술성과의 전환 및 산업과 교육을 융합하는 체제 메커니즘을 보완하는 것을 중점으로 고차원의 리더 인재와 혁신팀을 육성하고 도입한다. 또 '학과+산업'의 혁신모델을 탐색하며 미래산업의 응용환경을 구축하고 인재,기술,자금,데이터 등 혁신 요소를 집결시켜 미래산업 혁신과 부화고지를 구축하며 미래발전의 감제고지를 선점함으로써 새로운 시기 국가대학과학기술단지의 업그레이드 발전을 선도할 계획이다.

  흑룡강성은 미래산업과학기술단지 시범건설업무를 매우 중시하고 있다. 성정부의 지지하에 할빈공업대학은 할빈시정부, 할빈고신구, 할빈전기그룹과 공동으로 학교의 항공우주과학기술 등 우위 학과 및 국제적 영향력을 갖고 있는 첨단과학기술성과에 의거해 학교의 과학연구와 인재 양성체계를 심층으로 융합해 인재,혁신,산업 등 사슬을 관통시켜 항공우주첨단장비 미래산업의 과학기술인재와 혁신팀을 도입,육성하며 전략적이고 전망적인 과학연구방향과 중대 프로젝트를 사전에 계획하고 과학기술성과를 전환하는 새로운 체제와 새로운 메커니즘을 탐색하며 우주선 제조와 응용, 항공우주 공간기구, 항공우주 신소재 및 부품, 공간정보처리, 항공우주 선진동력과 장비, 우주공간의 생명보장기술 등 6개 첨단장비 미래산업기술 분야에 초점을 맞춰 유인우주비행, 우주탐사 등 분야에서 중국의 혁신발전 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항공우주첨단장비 미래산업과학기술단지는 할빈공업대학 국가대학과학기술단지를 운영 주체로 한다. 할빈공업대학 국가대학과학기술단지는 선후로 '국가급 과학기술기업 인큐베이터','국가 소기업과 령세기업 창업 혁신 시범기지' '국가 대중창업 만민혁신 시범기지'로 인정받아 최근 3년간 부화한 기업이 도합 255개에 달했다. 그중 대학생 창업기업이 115개로 첨단기술기업 15개, 과학기술형 중소기업 45개를 육성했는데 단지 내의 60%이상의 기업이 학교의 과학기술성과의 전환과 밀접히 련관되여 대학교 과학기술성과의 전환을 효과적으로 추진하였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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