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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신년 축사 중 중국과 세계- "진리는 외롭지 않으니 천하가 한 집안이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2.29일 14:25
  일년에 한번인 신년축하에서 습근평 국가주석은 언제나 많은 편폭을 할애하여 지난 한해의 중국 특색 대국 외교의 수확을 정리하였으며 흉금을 털어놓고 중국과 세계에 대한 아름다운 기대를 이야기했다. 대국 수령의 심경으로 믿음직하고 사랑스러운 중국이 보다 개방한 자태로 세계를 포옹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진리는 외롭지 않습니다. 하늘 아래 다 한 집안입니다. 1년 이래의 빗바람을 겪은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더 인류운명공동체의 의미를 깊이 느꼈습니다."

  습근평 국가주석은 2021년 신년축하에서 세계 각국 인민이 손잡고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의 어두운 그림자를 쫓아버리며 보다 아름다운 지구 가든을 건설할 것을 호소했다.

  2022년이 곧 마감된다. 새로운 출발점에 서서 중국은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하고 세계 여러 나라와 함께 평화발전을 위해 힘을 다하고 단합과 진보를 위해 책임을 하며 인류운명공동체를 손잡고 건설하여 보다 아름다운 세계를 공동 개척할 것이다.

  우리 함께 신심과 기대를 품고 신년의 종소리를 맞이하자.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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