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흑룡강성은 저탄소기업련맹을 설립해 전 성 탄소배출권거래기업의 내부자원을 최적화함으로써 성내 기업이 탄소배출권시장에 진입하도록 확보했다. 2022년 6월 말까지 흑룡강성 탄소배출권거래기업이 구매한 탄소배출권 쿼터가 루계로 710만톤, 거래액이 3억1천300만원에 이르렀고 매출한 쿼터는 920만톤, 거래액이 3억9천400만원에 달해 주요 지표가 전국 평균 수준을 웃돌았으며 전국 탄소배출권거래시장에서 첫 계약 리행 주기 임무를 순조롭게 완수했다. 흑룡강성정협 13기 1차 회의에서 진하(陈霞) 성정협위원은 흑룡강성 탄소배출권거래시장을 더욱 최적화해 탄소 정점 도달과 탄소 중립에 조력할 것을 건의했다.
진하 위원은 "전국 탄소배출권거래시장의 가동과 더불어 전력업종이 선참으로 편입되였으며 동시에 지방 시장 계약 리행을 실시해 방출과 거래 쿼터를 전국적으로 통일로 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철강, 시멘트 등 업종도 속속 전국의 '대국'에 합류하기 위해 배치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아직 전국 시장에 편입되지 않은 업종은 계속 지방에서 계약을 리행하며 방출과 거래 쿼터는 지방에서 배정하고 있다. 진하 위원은 "흑룡강성에서는 전력업종이 탄소배출권거래시장의 주요 업종으로서 흑룡강성의 산업구조와 결부시켜 림업, 건축, 교통, 양식 등 전형적인 '고탄소배출'업종, 그리고 량호한 데이터 기반과 통계 체계를 갖춘 업종을 흑룡강성 탄소배출권거래시장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모색할 것"을 건의했다.
이와 동시에 흑룡강성은 또 적극적으로 국가와 일치성을 유지해 생태환경부서가 여러 부서와 련합해 탄소배출권거래 감독관리기구 설립을 모색하고 그 관리기구에 권한을 부여해 감독관리 주체로서 탄소배출권거래시장 관련 분야에 대한 감독관리와 업무지도를 진행하도록 해야 한다.
진하 위원은 "흑룡강성 서비스기구의 전문화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며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현재 시장에 탄소 관련 서비스와 자문기구 수량이 많은데 비추어 탄소 서비스와 자문기구에 대한 감독관리기구의 관리를 강화하고 탄소 서비스업종 접근 문턱이 낮고, 서비스기구 전문 수준 차이가 큰 상황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 례를 들면 일부 업종 부분(례를 들면 탄소배출권거래, 탄소자산관리 등)에 대해서는 허가증 관리를 진행하고 명확한 기준을 제정하며 허가증 소지 기구에 대해서는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지도하며 업계 자률과 신용 관리를 강화함으로써 탄소서비스업종의 규범화, 전문화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