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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중국 관광객 해외관광 목적지 선택 요소 중 하나는 우호관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1.12일 08:44
  최근 여러 나라에서 중국 관광객을 환영하는 정책을 출범했다. 이에 대해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1일 정례가지회견에서 우호관계가 중국 관광객들이 해외 관광 목적지를 선택하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가 됐다고 밝혔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이 코로나 감염 을류을관 총체적 방안과 국내외 인적 왕래 잠정 조치를 실시한 후 많은 국가가 중국 관광객의 방문을 열렬히 환영하고 중국 관광객들에 대해 입국 제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이라 표시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태국 부총리 등 정부 관원은 직접 공항에 도착해 중국 관광객을 맞이하고 방역 용품과 화환을 전했으며 태국 국가관광국 국장은 현장에서 중국어로 "중국과 태국은 한가족 처럼 친근합니다"라고 말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또 몰디브 외교부는 공식 사이트와 트위터 계정을 통해 성명을 발표하고 중국의 출입국 조치 조률을 환영한다며 중국 관광객의 방문을 기대했고 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올해 연 200만명의 중국 관광객을 맞이하길 기대했으며 인도네시아 등 나라는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직원을 배치해 중국 관광객을 맞이했고 발리 등 관광지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휴업했던 중식당도 륙속 영업을 재개했다며 현지 려행사는 또 춘절 관광 상품도 련이어 출시했다고 소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이런 나라로 향하는 중국 관광객들에게 왕복 항공편 수량을 증가하는 등 더 많은 편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중국은 코로나 정세에 따라 관련 조치를 계속 최적화 하고 조률하면서 각측과 함께 순조롭고 질서있는 국내외 인적 왕래를 보장할 것이며 국제적으로 함께 코로나에 대응하고 세계 경제를 복구하는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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