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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폭포’ 구경하고 겨울 운치 만끽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2.03일 10:49



  최근 목단강시 경박호풍경구의 조수루폭포가 저온 영향을 받아 지속적으로 얼어붙어 약 200미터 길이의 얼음 폭포를 형성했다.

  죽순을 방불케 하는 맑고 투명한 얼음 폭포는 벼랑에 걸린 것이 장관을 이루었다.

  30미터의 락차를 이룬 얼음폭포는 두께가 2미터에 달한다. 폭포 아래의 흑룡담(黑龙潭)은 온천이 솟아 올라 일년 사계절 얼지 않으며 겨울이면 피여오르는 수증기로 운무가 감도는 것이 선경이 따로 없다. 얼음 폭포의 령롱함과 흑룡담의 몽롱함이 어울려 경박호폭포풍경구는 최고의 경치를 이룬다.

  목단강 주류에 자리하고 있는 경박호는 해발고가 353미터이며 세계 제1 대화산 용암 언색호이자 우리 나라 북방의 유명 풍경구와 피서승지이다. 여름철 수량이 클 경우 조수루폭포는 하늘에서 날아 내리듯하는 것이 웅장하고 아름답기가 그지없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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