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습근평 국가주석이 인민대회당에서 국빈방문을 하고 있는 루카센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회담했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는 중국이 중국공산당 제20차 대표대회의 정신을 전면 실행하는 시작의 해라면서 중국의 고품질의 발전과 현대화 행정은 벨라루스를 망라한 세계 여러 나라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 주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불안정성과 불확정성으로 충만된 국제정세에 직면하여 중국은 벨라루스와 함께 노력하여 량국 관계의 고수준의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을 추진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벨라루스의 우의는 깨뜨릴수 없다고 강조하고 량자는 정치적 상호신뢰를 꾸준히 증진하여 시종여일하게 서로의 참된 벗과 좋은 동반자로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벨라루스가 대만과 신강, 홍콩, 인권 등 문제에서 확고부동하게 중국의 정당한 립장을 지지하는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루카센코 대통령은 중국공산당 제20차 대표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거듭 열렬히 축하했다. 그는 습근평 주석이 중국인민의 깊은 추대를 받고 세계적으로 숭고한 위신을 향유하고 있는데 대해 깊은 경복을 표했다. 루카센코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의 든든한 령도하에 중국이 꾸준히 새로운 휘황한 성과를 이룩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또한 벨라루스 인민의 마음은 시종 중국인민과 하나로 이어져 있으며 그 어떤 시기든지 모두 중국과 단호히 한 곳에 서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량국 수반은 또한 우크라이나 위기 등 문제와 관련하여 견해를 나눴다.

　　회담후 량국 수반은 "중화인민공화국과 벨라루스공화국의 신시대 양국 전천후식 전면 전략 동반자관계를 한층 더 발전할데 대한 연합성명"에 공동 수표했으며 이와함께 경제무역, 공업, 농업, 세관, 과학기술, 보건, 관광, 체육, 지방 등 령역의 여러 량자협력 문건 체결을 지켜보았다.

　　회담에 앞서 습근평 주석은 인민대회당 북대청에서 루카센토 대통령을 위해 환영식을 가졌다.

　　회담이 끝난 후 습근평 주석은 인민대회당 골드대청에서 루카센코 대통령을 위해 환영 연회를 마련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