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소집된 전국문화관광산업발전사업회의에서 새로운 한패 국가급문화산업시범단지 수여식을 진행, 길림성광고창의문화산업단지가 정식으로 ‘국가급 문화산업 시범단지’로 되였다. 이는 길림성의 두번째 ‘국가급 문화산업 시범단지’이기도 하다.

길림성광고창의문화산업단지는 장춘시 정월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 위치해있으며 부지면적은 8만평방메터, 총계획 건축면적은 28만평방메터이다. 길림성의 중점문화산업단지, 장춘시 문화창의성의 핵심구인 이 단지는 ‘산업, 예술, 생활’ 융합을 목표로‘브랜드 부여, 문화관광 융합, 디지털 혁신, 청년 창업 혁신’의 혁신발전 모식을 견지하고 있다.

최근년간 단지는 브랜드 길림 창업 혁신 플래트홈과 ‘창점객’(创点客) 온라인써비스 플래트홈을 구축하고 브랜드 기획, 통합 마케팅, 창의문화 써비스를 핵심 력량으로 광고, 전자상거래, 생방송, 뉴미디어, 영화텔레비죤방송, 미니영상, 전시 공연 등을 일체화한 문화산업기지를 구축하여 길림자동차, 농업, 현대중약, 생태관광, 빙설 등 지역 특색 브랜드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현재 단지는 이미 ’국가 광고산업 시범단지’, ‘국가급 과학기술기업 부화기’, ‘국가급 혁신부화 공간’, ‘전국 소형령세기업 혁신창업 시범기지’, ‘전국 판권 시범기지’ 등 20여개 칭호를 획득했다. ‘국가급 문화산업 시범단지’ 수여는 이 단지의 지속적이고 혁신적인 발전에 새로운 원동력을 더할 것이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