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11일 남부 작전구역 해군을 시찰하고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당의 20차 전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신시대 당의 강군사상을 관철하며 신시대 군사 전략방침을 관철하고 훈련과 전쟁 대비를 심화하며 모멘텀 건설을 가속화하고 부대의 현대화 수준을 전면 제고하며 당과 인민이 부여한 각항 임무를 단호히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남부 작전구역 해군 건설상황을 소개한 멀티미디어 홍보물을 관람하고 관련 회보를 청취했다. 그는 당의 18차 전당대회 이래 남부 작전구역 해군 부대 건설과 완성한 임무 상황에 대해 충분한 긍정을 했다.
습근평 주석은 정치적인 차원에서 사고하고 군사문제를 처리하는 것을 견지하고 영활하게 군사투쟁을 전개하여 적시적이고 타당하게 복잡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 제고를 견지하며 나라의 령토주권과 해양권익을 확고히 수호하고 주변 정세의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실전화 군사훈련을 강화하고 전쟁과 작전 문제연구를 심화하며 작전개념과 작전방법, 훈련방법을 혁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실사례화 대항성 훈련을 강화하고 특히 중점과제 전공을 틀어쥐고 정밀 훈련을 진행하며 훈련 수준과 실전능력을 제고할 것을 요구했다.
습근평 주석은 대대적으로 신형의 작전역량과 수단을 발전시키며 새로운 전투력 건설 특점과 규률을 장악하고 신장비, 신역량이 쾌속적으로 실전능력을 향성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체계적인 건설과 체계 운용을 견지하고 단점과 취약한 부분을 심도있게 해결하여 작전체계의 총체적인 승격을 추동할 것을 요구했다.
습근평 주석은 당에 의한 부대의 령도와 당의 건설을 강화하고 전력을 다해 엄격한 당 관리와 엄격한 군 관리를 전면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