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5일, 장백조선족자치현조선족로인협회에서는 20차 당대회 정신 학습보고회를 진행했다.
현당위 당학교 부교장이며 부교수인 장뢰가 학습강좌를 하고 있다.
이번 학습보고회는 현당위 당학교 부교장이며 부교수인 장뢰가 로인들에게《위대한 항미원조 정신을 받양하고 20차 당대회의 풍부한 내포를 심각히 체득하자》라는 제목으로 생동한 학습강좌를 진행했다.
장뢰 강사는 당면 복잡한 국내외 형세에 립각하여 항미원조의 력사적 시대배경에 대해 분석하고 항미원조, 보가위국의 중대한 의의에 대해 설명했으며 중국인민들이 위대한 항미원조 정신을 본받아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 분투할 데 대해 참다운 강의를 진행했다. 그리고 새중국 성립후 중국공산당의 영명한 령도아래 우리 나라 정치와 경제, 외교, 군사 등 령역에서 이룩한 훌륭한 사업성과에 대해 론술했으며 항미원조시기 장백현에서 60명이 항미원조 일선에 나가 번역 업무를 맡고 30명의 우수한 청년이 보가위국으로 조선전쟁에 적극 참가하여 미제국주의 침략자들을 타격하고 승리를 취득하도록 기여한 데 대해 높이 찬미하기도 했다.
현조선족로인협회 총회 김영희 회장이 총화발언을 하고 있다.
학습보고회에 참가한 로인들
마지막으로 그느 국방건설을 강화하고 경제건설을 틀어쥐며 나라의 번영부강을 위해 위대한 항미원조 정신을 발양하여 20차 당대회에서 제기한 제반 사업 목표와 임무를 원만히 완수할 데 대해 강의하기도했다.
보고회에 이어 현조선족로인협회 김영희 회장이 총화발언을 했다. 그는 오늘 보고회는 조선족로인들에게 있어 한차례의 의미 있는 애국주의 교양으로 되였다면서 초심을 잊지 말고 력사를 명기하며 항미원조 정신을 발양하고 20차 당대회 정신을 계속 참답게 학습하고 관철하며 조선족로인협회의 번영발전을 위해 힘써 노력할 것을 보고회의에 참가한 광범한 회원들에게 요구했다.
글/사진 길림신문 최창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