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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때 20k증가 68kg...최근 40kg대 몸무게로 돌아간 혜림의 근황 모두 충격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6.04일 23:03



출처 혜림 인스타그램, 우혜림 유튜브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과거 뱃살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6월 2일 혜림의 유튜브 채널 ‘Lim's diary'(린스 다이어리)에는 ‘-22kg 기적! 68kg에서 46kg까지 드디어 제가 살을 뺀 방법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혜림은 과거 사진을 보며 자신의 체중 변화를 공개했다. ‘2 Different Tears’ 활동 때 사진을 본 혜림은 “이때는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 이때도 몸무게는 51kg 정도였다. 샐러드 먹고, 닭가슴살이랑 계란, 헬스 트레이너분이 짜준 식단으로 유지하려고 했다”라며 “그렇게 먹었으면 빠졌겠지만, 연습생 때 계단에서 만두를 먹은 적도 있다.

연습생 때는 먹을 때마다 칼로리를 쟀다. 그렇게 하니까 오히려 마이너스였다. 살은 더 안 빠지고 스트레스만 받고”라고 말했다. 한 행사장에서 찍힌 사진을 보고 당황한 혜림은 “전날 밤에 치킨을 먹고 식중독에 걸려서 얼굴이 부어 있는 상태다. 살을 떠나서 몸이안 좋았던 날이다.

제발 기사 좀 내려 달라”고 말했다. ‘Be My Baby’ 때 사진이 공개되자 혜림은 “앨범 사진에 그림자에 제 뱃살이 튀어나온 걸 보정을 못 하셨다. 그거 논란됐었다. 너무 창피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살이 빠지기 시작한 게 ‘I Feel You’를 할 때 빠졌다. 드디어 40kg대를 찍었다. 49kg였다. 이때가 가장 달라졌고 예뻐졌다고 칭찬받은 때였다. 제일 큰 건 칼로리 계산을 안 했고 나이가 들면서 젖살이 확실히 빠졌다. 김밥 한 줄을 사서 한 번에 다 안 먹고 나눠서 먹으려고 했다.

수영복 콘셉트니까 정신을 차려야겠다고 해서 덜 먹었다”라고 설명했다. 결혼식 때 46kg였던 혜림은 임신 때 20kg이 증가해, 만삭 때는 68kg이 됐다. 혜림은 “살도 당연히 텄다.

살이 더 안빠져 우울했다



출처 우혜림 유튜브

이때다 싶어서 진짜 열심히 먹었다. 입덧도 많이 안 해서 음식이 잘 들어갔다”라며 “68kg까지 쪘는데 아기 낳고 나서 한 7개월 동안은 3, 4kg 정도 조리원에서 빠지고 나머지 살이 안 빠졌다. 그래서 조금 우울했다. 그때 산후 마사지도 받고, 수유해야 하니까 먹긴 먹지만 밥도 반 정도만 먹었다”라고 말했다.

혜림은 “살 빠짐은 확실히 많이 안 먹는 게 답인 것 같다. 운동을 안 좋아하는 만큼 나는 식단을 조절해야겠다 생각했고, 알게 모르게 시우를 돌보는 게 도움이 된다”라고 비법을 공개했다.

혜림은 원더걸스의 멤버였으며, 활동 당시 팀 내 리드 래퍼.어릴 때부터 홍콩으로 이민 가서 14년간 살았기 때문에 홍콩을 고향으로 생각하며 홍콩에 대한 애정이 있다. 한국어와 영어는 모국어 수준으로 말할 수 있으며, 중국어와 광둥어도 잘한다.

한창 중국에서 활동하던 프로젝트 걸그룹 언니들의 멤버였던 혜림은 선미가 활동 중단을 선언하자 급하게 원더걸스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는데 이는 혜림의 의사와는 상관없는 박진영의 독단적 결정이었다.

박진영이 원더걸스로 합류하겠냐고 묻자 혜림은 언니들을 선택했으나 박진영은 이미 혜림을 원더걸스 멤버로 낙점한 상태였다. 당시 원더걸스는 미국 시장에 진출하여 활동 중이었는데 중국인 연습생 페이, 지에도 있었지만 낯선 미국 활동 중에 새 멤버로 외국인을 투입하는 건 팀 내 부담이 될 수 있으며 영어가 유창했다.

이어 미국 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해 혜림을 투입한 것으로 보인다. 합류를 애초에 원하지도 않았고 합류 과정에서 무고하게 욕도 엄청나게 먹었지만, 그래도 과거의 나에게 무전을 보내는 컨셉의 방송에서 25살의 자신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하던 14살의 자신에게 "너 원더걸스다"라고 말하며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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