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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이민관리국: 단오휴가 하루 입경자수 140만명 초과할듯!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6.21일 15:30



  국가이민관리국 사이트소식에 따르면 국가이민관리국의 분석 및 평가에 따라 2023년 단오절 기간 전국 통상구가 출입경승객의 ‘작은 고봉’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며 최대 출입경자 최고치는 하루 140만명을 넘어서고 하루 평균 128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단오절에 비해 약 2.2배 증가하고 2019년 단오절의 63%에 달하는 수치이다. 승객흐름의 최고봉은 주요하게 6월 22일, 6월 23일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 국제공항의 출입경 승객들이 꾸준히 회복되고 있는데 북경 수도공항, 상해 포동공항, 광주 백운공항 일평균 통관인원은 각각 2.8만명, 5.1만명, 2.3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향항 및 오문과 린접한 륙로교차로의 출입경승객은 계속 증가할 것이고 주해 공북통상구 하루 평균 통관인원은 32만명에 달하고 심천 라호, 복전지하철통상구는 연인원 17.8만명, 15.2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일전에 국가이민관리국은 단오절기간 통상구 출입경 통관보장을 전력으로 잘할 데 대하여 특별포치를 진행했고 전국 변경검사기관의 통상구 출입경 승객흐름을 과학적으로 예측하고 제때에 공개하여 일반대중들의 출행에 참고자료를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 근무경찰력을 충분히 갖추고 검사통로를 열고 업무를 과학적으로 조직하여 중국 공민들의 출입경 통관시 대기시간이 30분을 초과하지 않도록 함으로써 통상구운영이 안전하고 원활하며 질서정연하도록 보장한다.

  국가이민관리국은 대부분의 출입경승객이 출발전에 통상구의 승객흐름변화와 통관에 주의를 기울이고 출입경증명서 비자가 유효한지 여부를 주의 깊게 확인하며 미리 안전상황, 입경정책을 료해하고 합리적으로 일정을 조정하며 개인안전과 건강보호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통관과정에 어려움에 부딪친 경우 언제든지 국가이민관리국 12367 서비스열선에 전화하거나 현장에서 근무하는 국경검사 경찰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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