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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동력전지생산량 동기대비 36.8% 증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7.18일 10:32
  기자가 중국자동차동력전지산업혁신련맹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우리 나라 동력전지생산량은 도합 293.6GWh로 동기대비 36.8% 성장하고 적재량은 루계로 152.1GWh로 동기대비 38.1% 증가했으며 수출량은 도합 56.7GW에 달했다.

  산업경쟁력이 지속적으로 향상되였다. 올해 1월-5월 자동차 적재량 상위 10개 글로벌기업중 중국 동력전지기업이 6개를 차지했다.

  동력전지기술이 끊임없이 발전했다. 우리 나라 기업이 주도하는 린산철리티움전지는 원가와 안전성능 면에서 우세가 나날이 두드러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린산철리티움전지의 생산량은 도합 193.5GW로 전체 생산량의 65.9%를 차지했다.

  산업생태가 날로 보완되였다. 우리 나라는 세계에서 산업사슬이 가장 완비하고 규모가 가장 큰 동력전지산업체계를 구축하고 동력전지의 회수 및 단계별 재활용, 재료 재생 등 산업사슬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현재 도합 10,165개의 동력전지회수지점을 설립해 대중들이 가까운 곳에서 전지를 회수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해주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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