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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 새로운 한차례 폭우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8.04일 13:28
층층이 책임 다지고 중점 위험 예의주시

2일, 제5호 태풍 ‘독수리’의 영향으로 길림성 여러 곳에 뚜렷한 강우 날씨가 지속적으로 나타났다. 각지에서는 홍수방지와 재해구조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정신을 확고부동하게 관철하고 주체책임과 속지책임을 단단히 짊어지면서 제반 홍수방지 조치를 전면적으로 세밀하게 락착하여 인민대중의 생명 재산 안전을 전력으로 보장했다.

비바람 ‘소식’을 듣자마자 행동에 옮겼다. 장춘시당위와 시정부의 주요 지도자들은 각지의 홍수방지 사업 준비상황을 현지 조사하여, 홍수방지 제반 사업이 잘 수행되도록 전력을 다하였다. 응급대응을 강화하고 응급, 기상, 수무 등 부문에서는 감시측정과 조기경보를 강화함과 아울러 회의 연구와 판단을 가강하면서 조기경보 정보를 제때에 발부함으로써 대중들이 재해를 방지하고 위험을 피하도록 인도했다. 위험 방비를 강화하여 2,001명을 사전에 전이, 배치시켰고 271곳 D급 위험주택의 주민들을 전부 대피시켰으며 42개 저지대 주민구는 안치준비를 마쳤다. 석두구문 저수지, 신립성 저수지와 11개 중형 저수지는 사전에 수문을 열어 물을 빼거나 저수지를 비워 홍수를 방비했다. 유치원, 교외강습기구는 림시 휴원하고 건설현장, 풍경구와 관광지 모두 림시로 시공과 운영을 중단했다. 응급 준비를 강화하여 재해구조대오 5만 5,000여명, 홍수방지 물자 4,800여만원을 락착했으며 대형 기업과 재해구조 물자 비축협의를 체결했다. 도시의 침수 취약 지점 등 중점 위치에 대해 강력한 배수설비 및 차량 4,100여대를 사전 설치했다. 24시간 당직근무와 지도자인솔근무(带班) 제도를 엄격히 집행했다.

바람과 ‘촌각’을 다퉜다. 8월 1일 밤, 길림시는 신속하게 전 시 홍수방지 사업 화상회의를 소집하여 각 현(시, 구)과 기상, 응급, 수리(水利) 등 부문의 홍수방지 사업 준비상황을 지도했다. 8월 2일, 주요 지도자들은 팀을 인솔하여 영길현 도시홍수방지공사 개산구간, 420철로교 및 풍만구 왕기진 왕기하 등 지역에 가서 홍수방지 사업을 현장 검사했다. 목전 길림시는 이미 9조의 홍수방지 전문가를 직접 일선에 파견하여 홍수방지 사업을 지도하게 했으며 111명의 수리(水利) 전문골간을 배치하여 근무준비를 하게 했다. 《길림시 재배업 홍수방지, 태풍방지 응급 예비안》과 《목축업 홍수방지, 태풍방지 응급 예비안》을 제정하고 각 현(시, 구)에 홍수방지 사업을 확실하게 실행하도록 독촉했다. 홍수방지, 태풍방지 3급 응급대응을 가동하여 전 시의 21곳 침수 취약 교량의 배수로(涵洞) 지점에 24시간 경찰력량을 배치했으며 관할구 74곳 침수 취약 지점, 급커브 비탈길, 붕괴되기 쉬운 도로 등 중점 위험요소가 있는 구간에 대해 끊임없는 전면적 순찰검사를 진행했다.

비바람에 직면하여 맞섰다. 연변조선족자치주는 홍수방지 책임을 단단히 실제적으로 다지고 부문간의 련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했으며 중점 부위의 방비에 주력하고 앞장에 서서 응급준비를 잘해 놓았다. 각 현(시), 각 부문의 홍수방지 책임자가 전부 근무지에 있도록 요구했으며 강하천, 저수지, 도시 침수 취약 지점, 위험공사 구간 및 1051개 촌마을에 대해 감측, 순찰, 전이 등 책임자 3,952명을 락착해 층층이 책임을 보증함과 더불어 격자관리의 책임 사슬을 구축했다. 응급, 수리, 기상 등 부문은 협조와 련동을 강화하고 전면적으로 림전상태에 돌입할 것을 요구했다. 도시의 홍수방지 안전을 총괄적으로 계획하고 배수관망, 저지대 침수 취약 지점, 로후주택 밀집구역, 지하시설 및 기타 건설 중인 공사 등에 대한 순차조사 강도를 높였다. 2,268만원의 홍수방지 긴급구조 물자를 비축하고 616팀의 전업적 및 사회 긴급구조대오를 구성하여 각종 긴급구조 기계 1,614대를 락착해두어 일단 비교적 큰 홍수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긴급구조를 실시할 수 있도록 확보했다.

비바람이 불어닥치자 송원시는 하천 저수지, 침수 구역, 도시 침수, 산 홍수 지질재해를 중점적으로 방비하는 동시에 ‘6가지 도달(六个到位)’을 견지했다. 회의연구 제시를 도달시켰다. 회의 연구 및 판단 회를 조직, 소집하여 폭우 방비대응 사업을 잘해두었다. 응급대응을 잘 하였다. 홍수방지 4급 응급대응을 가동함과 아울러 홍수방지 전문가조를 파견하여 홍수방지 사업을 지도하게 했다. 책임 락착을 잘 하였다. 각급 각류의 홍수방지 책임자 1,010명을 락착하고 중점 부위 홍수방지 책임자가 전부 근무지를 지키도록 했다. 물자 보장을 잘 하였다. 비축 물자의 총가치는 2,180만원에 달했고 대형 기계설비 3,907대, 수상보트 68척, 배수 설비 1,026대를 준비했다. 대오 근무준비를 잘 하였다. 소방, 무장경찰, 람천구조대 등 긴급구조대오 385명을 집결시켰고 교통, 전력, 보건위생 등 부문에서는 122팀, 828명으로 구성된 보장대오를 조직했다. 응급당직을 실시 했다. 지도자가 인솔근무하고 전담자가 당직을 서는 24시간 응급당직 제도를 엄격하게 실행했다.

/길림일보 기자 조몽남 맹범명 리정 정미가 장위국 대려려 장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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