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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성과 전시한 '2023년 세계 로봇 컨퍼런스' 북경서 개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8.18일 09:01
  당 나라(618-907) 시단의 쌍벽으로 불렸던 리백(李白)과 두보(杜甫)가 로봇으로 변신해 생동한 표정으로 손을 흔들며 방문객들을 맞는다. '2023년 세계로봇컨퍼런스' 현장에서 볼 수 있는 신기한 장면이다.

  로봇산업의 최첨단 성과를 반영한 2023년 세계로봇컨퍼런스가 16일 북경에서 개막해 22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포럼, 세계로봇엑스포, 세계로봇대회 등 세 개 섹션으로 구성됐다.

  행사 기간 30개 이상의 로봇산업 관련 포럼이 개최되고, 로봇 엑스포에서는 국내외 160개 전시업체가 600개의 제품을 전시한다. 이 중 60개 제품은 세계에 최초 공개되는 신제품들이다. 행사는 또한 의료 서비스, 농업 등 10개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보여주는 '로봇+' 시나리오를 처음 선보인다.

  세계로봇대회에서는 융합 로봇 챌린지, BCI뇌 제어로봇대회, 로봇응용대회, 주니어로봇디자인대회 등 4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돼 매일 4000여 명의 세계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쟁하게 된다.

  2015년에 처음 개최된 세계로봇컨퍼런스는 7회째 성공적으로 치러왔으며 로봇 산업에서 규모가 가장 큰 국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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