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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로봇산업의 지능화 추세 날로 각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8.25일 09:27



  중국 “지능제조”에서 로봇와 인공지능산업의 발전을 빼놓을 수 없다. 2023 글로벌 로봇대회가 북경에서 열렸다. 공업정보화부 관계자는, 중국은 이미 글로벌 로봇산업발전의 중견력량으로 부상했다고 전했다.

  2023 글로벌 로봇대회에서 새로 선보인 많은 국산 로봇은 이미 세계 선두수준에 이르렀다.



  한창 생메추리알 껍질을 벗기고 있는 국내 최초의 단일 콘택트렌즈 로봇은 수술 상처를 최소화하고 전문의와 협조할 경우 난이도가 보다 더 큰 수술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 수 있다.

  숙련공을 대체해 차량 바닥과 측면의 고화질사진 그리고 3D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렬차지능검측로봇은 검측 정밀도를 플러스 마이너스 5mm수준에 도달시켰다.



  국내 산업로봇 판매량은 이미 세계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련 10년동안 세계 1위를 차지했다. 2023년 상반기 산업용 로봇 생산량은 22만2000대로 동기대비 5.4%, 봉사용 로봇 생산량은 353만대로 동기대비 9.6% 증가했다. 한편 산업로봇의 지능화 추세가 날로 뚜렷해지고 있다.



  로봇을 비롯해 컴퓨팅 파워 산업도 지능화 발전을 가늠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2023 중국컴퓨팅파워대회가 8월 19일 녕하 은천에서 열렸다.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현재 국내 컴퓨팅 파워 규모는 초당 1조9700억개의 부동소수점연산(197 EFLOPS)에 달해 세계 2위를 차지했다.

  올해 6월까지 우리나라 컴퓨팅 파워 산업사슬은 이미 초보적으로 규모를 갖추고 인프라시설, 플랫폼, 봉사, 운영능력이 크게 제고됐다.

  출처: 중앙인민방송넷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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